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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1월 8일 주요 경제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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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으로 등장한 내용은 대출 관련 내용을 정리해주었다. 미국도 긴축 시계가 빨라진만큼 국내 기준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대출금리도 영향이 있을테니 이에 대해 은행별로 정리했다. 특히나 은행들이 올해부터 분기별로 대출 현황을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연초, 분기 초에 상대적으로 대출 여력이 클 수 있어 이 시기를 맞추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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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잠정 발표했는데 전년 대비 각각 17.8%, 43.3% 늘었다. 지난 4분기를 보면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12.8% 줄었으나 전년도 4분기보다는 52.5% 증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업황 악화 우려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4분기에는 특별상여금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기 때문에 전 분기보다 부족했던 부분도 있다. 부문별로 추정해 봤을 때에는 반도체가 9조원으로 여전히 이익 기여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가격 하락기에 무리한 출하를 억제하는 방침이 실적 하락을 방어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폴더블폰의 활약이나 비스포크 시리즈의 선전도 매출 기여에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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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또한 OLED TV와 오브제컬렉션에 힘입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으로 달성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LG도 부문별 실적으로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생활가전사업부문이 연간 매출이 역대 최대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1위 기업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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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유혈 시위가 코인값과 우라늄값, 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 카자흐스탄이 전 세계 비트코인의 18%를 채굴하고 있어 채굴량 규모가 엄청 크고 전 세계 우라늄의 약 40%를 생산하는 우라늄 수출 1위 국가다. 또한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인 텡기스를 오고가는 철도가 시위대에 의해 파괴되어 이를 운영하고 있는 셰브론이 생산량에 타격을 입었다. 몰랐던 사실들이지만 부디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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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2월 비농업 취업자 수가 19만9000명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실업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3%대로 처음 내려온 것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고용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런 데이터는 연준의 긴축 정책의 진행에 있어 그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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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펀드가 최근 기술주들의 급락으로 고점 대비 45% 하락해 있는 상황이라 한때 돈나무언니로 열광했던 순간들이 마치 빛 바랜 사진처럼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아크펀드를 공매도하는 ETF까지 등장한 상태라 아마도 마음이 많이 쓰리실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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