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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살 것인가, 언제 팔 것인가 그리고 언제 팔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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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언제 살 것인가

- 경제지표를 나열한 자료, 금리변동의 추이에 대한 의견 수집등을 통해 경제 상황 전반을 예측하여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은 옳지 않다

- 이런 접근 방식에 반대하는 이유는 이론적으로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 경기 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경제적 지식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 정답은 성장주 그 자체의 본질적인 성격에서 찾을 수 있다

- 매수 타이밍 관점에서 봤을 대 신제품이나 시기술 개발 단계에서 가장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시점은 상업적인 대규모 생산이 처음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 상업적인 공장을 돌리기 시작한 뒤에도 몇 달 동안은 계속 난관에 부딪치게 되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예상치 못한 비용은 주당 순이익을 눈에 띄게 감소시킬 것이다. 해결책이 가능할지, 또 언제나 나올 수 잇을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투자자들은 돌연 태도를 바꿔 실망 매물을 내놓기 시작한다. 마침내 공장이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다음 분기 순이익이 신제품의 특별 영업 비용으로 인해 타경을 입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주가는 다시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아버린다. 그리고 경영진이 큰 실책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퍼지기 시작한다

- 아마도 이런 시점이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이다

- 회사의 외형이 성장함에 따라 근로자들을 대하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할 경우도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 될 수 있다. 파업이 여러차례 일어나고 증권가에 회사의 노사 관계가 악화되는 소문이 퍼져나가고 회사측에서 대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이 시점이야말로 최고의 매수 기회일 수 있다

- 단,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해야 할 기업은 군계일학의 능력을 갖춘 최고 경영진이 이끌어가는 회사라야 한다

- 공통점은 올바른 기업에서 순이익의 의미있는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이러한 순이익 증가가 아직 주식시장에 반영되지 않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바른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한 기업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언제나 매수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했다

- 1929년처럼 투기 광풍에 휩싸여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거나 주요 경제지표들이 일제히 경고음을 내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 경제 전반이나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일체 무시하는게 당연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 경기 사이클 국면이 어디에 있는가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섯가지 힘 중 하나에 불과하다. 나머지 네 개는 금리의 흐름, 투자 및 민간 기업에 대한 정분의 전체적인 방향, 점증하는 인플레이션의 장기적인 추세, 그리고 다섯가지 힘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존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잇는 새로운 발명과 기술이다


언제 팔 것인가, 언제 팔지 말 것인가 

- 투자 손실을 입은 각각의 경우에서는 반드시 주의깊게 돌아보야야 한다

- 주식을 매수할 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 특별한 이유를 찾아내 철저히 이해한다면 나중에 똑같은 이유로 실수를 저질러 그릇된 종목을 매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 주식을 매수했던 기업이 "15가지 포인트(투자대상 기업을 찾는 15가지 포인트 글 참조)"를 충족시킬 만큼 우수한 조건을 이제 더 이상 갖추지 못하는 상황으로 변했을 때는 매도해야 한다

- 따라서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늘 주의 깊게 관찰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 주로 두가지 이유이다. 경영진의 능력이 떨어졌거나 계속 성장해왓던 주력 제품의 시장이 더 이상 과거만큼 전마잉 좋지 않은 경우이다

- 기업의 주력 시장이 어느 단계에 이르러 성장 잠재력을 소진해버릴 수도 있다

- 어던 기업이 추가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주가가 오를지 평가하는 방법: 다음 찾아올 경기 활황기에 이 기업의 주당 순이익(EPS)이 지금보다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투자자 스스로 자문해보는 것. 적어도 지난번 경기 활황기때 주당 순이익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똑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 이런 주식은 계속 보유해야 한다

- 12%의 연간 성장률을 지속할 기업이라면 괜찮은 종목이라 할 수있다 하지만 연간 2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기대되는 기업의 차이는 종목 교체에 따른 번거로움과 제반비용을 고려하더라도 (교체하는 편이) 투자자에게 충분한 보상이 될 것이다

- 주식시장 전체가 하락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매력적 주식의 매수를 미루는 것은 장기적으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너무 많이 상승했을 때 팔지 마라. 일시적으로 고평가 된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뛰어난 주식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된다

-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이 주식의 향후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며, 사람은 수명이 있지만 기업의 성장은 인간의 수명과 같은 한계를 갖고 있지 않다

-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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